
그러나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면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사실 한 두군데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흔히 하는 말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리를 할 수밖에 없고 무리를 하다 보면 몸은 고장이 날 수밖에 없다.
이때 우리 몸에서는 통증이라는 신호를 우리에게 보낸다,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오기도 하니 통증이 나타나면 일단 기분이 좋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을 나쁜 신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내 몸에 이상이 생겼으니 쉬거나 치료를 받으라는 좋은 신호다.
그런데 우리는 통상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면 그냥 진통제를 먹거나 진통제 주사를 맞고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나간다, 진통제라는 것은 내 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뇌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진통제를 복용하고 일상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면 내 몸은 점점 더 망가지게 되어서 쉽게 고칠 수 있던 것이 만성병이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아니면 회복이 되지 않는 상태로 될 수도 있다. 또는 반대로 몸에 통증이 조금 있다고 해서 너무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뻣뻣하게 굳어서 잘 안 움직이게 되고 잘 움직이지 못하니 다시 통증이 나타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추나치료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근골격계 문제로 치료를 받으러 오는데 그 통증의 원인이 당연히 근골격계에 있기도 하지만 의외로 근골격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적인 문제로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오장육부의 문제가 근골격계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근골격계의 문제가 오장육부의 문제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추나 치료가 근골격계 통증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증상이 아닌 여러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내 몸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좋은 신호이니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임시방편이 아닌 근원적인 치료를 해야한다. 통증 없이 살고 싶다면 바른 자세, 바른 음식, 바른 마음으로 살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야 한다.
좋은 음식, 아주 귀한 약을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해서 먹는다고 건강해지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도 있으니 차근차근 운동량을 늘려가면 된다.
특히 관절 운동은 아프지 않은 가동 범위 안에서 조금씩 운동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가동 범위가 점차 늘어나게 된다. 꾸준한 운동과 바른 식생활,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건강 100세를 충분히 누릴 수 있고 누릴 자격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