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두의 창업’ 전국 대학 캠퍼스 투어 시작

입력 2026-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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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과 대학생의 창업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전국 11개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중기부는 지난달 26일부터 혁신 창업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프로젝트의 핵심 수요층인 청년들이 창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참가자가 간단한 문답을 통해 자신의 창업 성향을 확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결과에 따라 전략가형, 도전가형, 리더형, 혁신형 등 창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굿즈도 제공된다.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모두의 창업’ 콘셉트 공간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후기와 함께 올리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순회 이벤트는 6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진행된다. 일정은 △6일 강원대 △7일 서울대 △8일 한양대 △9일 성균관대 △10일 충북대 △13일 충남대·카이스트 △14일 전북대 △15일 전남대 △16일 부산대 △17일 경북대다.

중기부는 이와 별도로 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도 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전남, 광주, 전북, 울산, 대구, 경북, 충북, 경기, 세종·충남, 강원, 서울, 대전, 인천 등 1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일부 지역 설명회는 중기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캠퍼스 투어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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