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일 오후 들어 오름폭을 키우며 542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1조9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고,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에 5%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3.20포인트(7.39%) 오른 5425.6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5%대 급등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918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238억원, 1517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다. 삼성전자는 12.02% 오른 18만7300원에 거래되며 18만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10.04% 급등한 88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우(11.75%), 현대차(8.98%), 삼성바이오로직스(4.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7%), SK스퀘어(6.86%), 두산에너빌리티(7.95%), 기아(6.75%)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2.41%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0.87포인트(5.78%) 오른 1113.2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5259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02억원, 232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에코프로는 7.17%, 에코프로비엠은 4.84%, 알테오젠은 4.10% 상승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8.25%), 에이비엘바이오(9.34%), 코오롱티슈진(1.92%), 리노공업(10.06%),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77%)도 강세다. 반면 삼천당제약은 6.88%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