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빈스, 남원시 스마트경로당 사업 참여…디지털 웰니스 사업 본격화

입력 2026-03-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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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빈스 제공)
(우노빈스 제공)

디지털 헬스테크 기업 우노빈스(UnoVins)가 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이 수행한 남원시 ‘어르신 행복공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참여하며 공공 기반 디지털 웰니스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주관기업인 비트컴퓨터는 전북 남원시 '스마트 경로당' 사업에 참여하며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적용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의사와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 방문간호사를 통해 약을 대리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여기에 스마트화상회의·디지털 헬스케어·생활안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로당 현장에 접목해 건강관리와 소통, 안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노빈스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공공시장 확장성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고령층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경로당 공간에서 웰니스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공영역에서의 실증 경험을 축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단순 구축 실적을 넘어 향후 전국 스마트경로당 및 다양한 B2G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생체신호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지자체, 복지시설, 지역 커뮤니티 거점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웰니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UNO CARE’는 카메라 기반의 신원인식기술 및 맥파(PPG), 뇌파(EEG) 측정이 가능한 웰니스 솔루션으로, 혈압계·혈당계.체성분계.체신장계 등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UNO Thrice’는 설치형(Kiosk), 스탠드형, 이동형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경로당, 복지관, 공공기관, 기업,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현장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 구성을 기반으로 공공영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웰니스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남원시 스마트경로당 사업 참여는 우노빈스의 디지털 웰니스 기술이 실제 공공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B2G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UNO CARE’ 제품군 및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웰니스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노빈스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KIMES 2026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로, 전시 동안 의료 및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향후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디지털 웰니스 사업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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