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신보 타이틀곡은 ‘레드레드’⋯더 선명해진 취향 담았다

입력 2026-03-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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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타이틀곡의 제목 ‘레드레드(REDRED)’를 최초 공개했다.

코르티스는 30일 오후 9시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타이틀곡 ‘레드레드’ 관련 이미지를 깜짝 게재했다. 이미지 속에는 빨간색 배경 위로 금속 소재의 명판이 놓여있고 곡 제목인 ‘REDRED’가 양각으로 새겨져 눈길을 끈다.

‘레드레드’는 5월 4일 발매될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의 타이틀곡이다. ‘그린그린’은 코르티스가 지향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앨범으로, 멤버들이 경계하는 요소를 하나씩 지우고 지금의 코르티스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드러낸다. 다섯 멤버의 취향을 반영한 음반의 타이틀곡이 다룰 주제에도 이목이 쏠린다.

코르티스는 앨범 발매 2주 전인 다음 달 20일 오후 6시 ‘레드레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안무에 집중한 컨셉추얼 퍼포먼스 필름 등을 연달아 선보인다. 신곡을 발표한 주에 곧바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데뷔 후 약 8개월 만으로, 이들의 신보를 향한 뜨거운 기대감은 수치로 나타났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그린그린’의 프리세이브(사전 저장) 수는 31일 기준 56만5000회를 돌파했다. 6일 앨범 발매 공지 후 꾸준한 상승세다.

글로벌 무대 곳곳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코르티스는 8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참여한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예임에도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협회 음악 축제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에 헤드라이너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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