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전지박 물량 확대 본격화…EBITDA 흑자전환 기대

입력 2026-03-30 08: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전기차 정책 수혜 따른 EV·ESS용 전지박 공급 확대

▲솔루스첨단소재 CI. (사진제공=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CI. (사진제공=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부터 전지박 출하 확대가 본격화되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공장은 유럽 및 북미 고객사의 공급 요청 증가에 따라 2분기부터 전지박 공급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예정된 고객사 공급 물량은 월평균 약 1000톤을 웃돌고, 하반기에는 두 배 수준인 월평균 2000톤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한다.

특히 4월부터는 유럽에 있는 기존 배터리사의 신규 프로젝트향 하이엔드 제품 양산 공급이 시작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솔루스첨단소재가 단독으로 공급하며 고부가 제품인 만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회사는 2분기에 물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EBITDA는 이자와 세금, 감가상각비를 반영하기 전 이익으로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지난달 유럽연합(EU)이 산업가속화법(IAA) 시행을 공표함에 따라 역내 생산 기반을 갖춘 배터리 소재 기업에 대한 수요 확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유럽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춘 공급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2분기를 기점으로 전지박 물량 확대 효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된다”며 “가동률 상승과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61,000
    • +0.43%
    • 이더리움
    • 3,004,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1,900
    • +0.69%
    • 리플
    • 1,986
    • -0.4%
    • 솔라나
    • 122,800
    • +0.41%
    • 에이다
    • 351
    • +0.29%
    • 트론
    • 514
    • +0.98%
    • 스텔라루멘
    • 354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0.05%
    • 체인링크
    • 13,640
    • +0.29%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