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506.9/1507.3원, 1.35원 상승..트럼프 강경발언과 TACO

입력 2026-03-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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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발언에 달러인덱스가 사흘연속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트럼프는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과 각료회의에서 이란을 향해 “너무 늦기 전에 조속히 진지해지는 게 좋을 것이다. 그 시점이 오면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으며 상황은 절대 좋지 않게 전개될 것”, “나는 협상을 절실하게 원하는 게 아니다. 더 공격하고 싶은 목표들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정규장 마감 후 트럼프는 이란과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란 측 요청으로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타격 보류 시한을 다음달 6일까지 열흘 연장한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06.9/1507.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07.0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9.68엔을, 유로·달러는 1.1537달러를, 달러·위안은 6.917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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