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3-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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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기후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과 전환금융에 대한 외부 검토 및 자문,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와 분석 등 기후금융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KIS자산평가는 금융자산과 대체자산의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정보 제공과 ESG·전환금융 외부검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녹색여신 적합성 검토 결과를 적시에 제공해 기후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녹색여신 심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탄소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후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녹색금융과 전환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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