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애즈, 파트너 컨퍼런스 ‘터처블 2026’ 개최… 광고주 800명 참석

입력 2026-03-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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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영 CPO “광고와 결제 간 거리 줄일 것”… ‘바이 앳 토스’ 등 신제품 공개

▲김형빈 토스 광고사업총괄이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토스애즈 '터처블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토스)
▲김형빈 토스 광고사업총괄이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토스애즈 '터처블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토스)

토스의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가 광고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파트너 컨퍼런스 ‘터처블2026’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토스가 광고 업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5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이날 현장에서는 금융, 패션, 뷰티, 식품,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광고업계 종사자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컨퍼런스에서 장민영 토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장 CPO는 “광고 전환의 핵심은 유저가 광고를 접하는 순간과 실제 행동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라며 “금융 분야에서 증명한 토스만의 방식을 광고에도 적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로 공개된 ‘플레이 앳 토스(Play at Toss)’는 게임 설치부터 실행까지 유저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한 게임 특화 광고 상품이다. 함께 소개된 ‘바이 앳 토스(Buy at Toss)’는 토스 앱 내에서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커머스 중심의 광고 모델이다.

김형빈 광고사업총괄은 토스애즈가 단순한 지면 판매를 넘어 성과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임을 명확히 했다. 김 총괄은 “단순 노출에 그치지 않고 행동과 결제까지 연결되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금융 서비스의 사용자 맥락 안에서 광고가 자연스럽게 수용되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선화 광고사업부문장은 전환율을 높이는 구조적 접근을 제시했다. 최 부문장은 “사용자는 맥락 없이 흐름을 끊는 광고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토스페이의 간편 결제 시스템과 방대한 유저 층을 결합해 광고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최적화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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