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英 IISS 초청 글로벌 안보 전략 테이블 개최

입력 2026-03-20 10:0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ISS '한국석좌' 신설 후 IISS 수뇌부 첫 한화 방문…전략적 협력 본격화
방산3사 경영진∙IISS 기거리히 소장 등 참석…유럽∙중동 등 글로벌 안보 현안 논의

▲바스티안 기거리히 IISS 소장(왼쪽에서 5번째),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왼쪽에서 6번째) 및 주요 참석자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바스티안 기거리히 IISS 소장(왼쪽에서 5번째),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왼쪽에서 6번째) 및 주요 참석자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바스티안 기거리히 소장을 비롯한 IISS 주요 인사를 초청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 현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안보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IISS에 ‘한국석좌(Korean Chair)’가 신설 이후 수뇌부가 한화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를 포함해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3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IISS 측에서는 기거리히 소장과 이정민 수석 고문, 라미 김 한국석좌, 로사문드 드 시벨 자문 부문 총괄 등이 함께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과 글로벌 방위산업 동향을 주제로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한화 방산3사 경영진은 글로벌 사업 비전을 소개하고 IISS 측은 연구·자문 활동 및 한국석좌 연구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유럽 방위 수요 확대, 걸프 지역의 방공 역량 강화 필요성 등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IISS는 1958년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국방안보 분야 싱크탱크다. 아시아 최대 안보 포럼인 '샹그릴라 대화'를 개최하고, 세계 군사력 평가의 기준이 되는 '밀리터리 밸런스'를 발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석좌는 한화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공동 후원으로 신설된 상설 연구직으로, 유럽 주요 안보 싱크탱크에 설치된 최초의 한국 전담직이다. 초대 석좌인 라미 김 박사는 런던 IISS 본부를 거점으로 첨단기술·국방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이끌고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화는 단순한 방산 수출 기업이 아닌, 기술 이전과 합작 투자, 현지 생산을 통해 파트너 국가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산업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IISS와의 전략적 협력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6]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8]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4.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7]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 대표이사
    손재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3]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결정)
    [2026.04.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이종범의 후회…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그 후 [해시태그]
  • ‘최후통첩’에서 ‘임시 휴전’까지…트럼프, 명분·성과 사이 줄타기
  • [환율마감] 휴전·호르무즈 개방…원·달러 30원 넘게 급락 ‘올 최대낙폭’
  • '혼잡·교통·돈' 걱정에…망설여지는 봄나들이 [데이터클립]
  • ‘미국판 TSMC’ 만든다...인텔, 머스크의 ‘테라팹’ 합류
  • 호르무즈 열고 전쟁 멈춘다…美·이란, 2주 ‘숨고르기’ 돌입
  •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징역 15년 구형…“원심 형량 지나치게 가벼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85,000
    • -0.26%
    • 이더리움
    • 3,273,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9%
    • 리플
    • 2,007
    • -1.62%
    • 솔라나
    • 123,300
    • -2.45%
    • 에이다
    • 377
    • -3.08%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30
    • -1.36%
    • 체인링크
    • 13,350
    • -1.98%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