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광벤드, 천연가스 수요 확대 직접 수혜 전망에 15%↑

입력 2026-03-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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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가 상승세다. 천연가스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 거래일 대비 15.12% 오른 3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성광벤드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성광벤드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발전소 등에 설치되는 대규모 파이프라인 이음쇠를 제조한다"라며 "파이프라인 구축은 LNG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수입 터미널에서도 필수적이기에 글로벌 천연가스 및 LNG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LNG 액화플랜트 파이프라인은 고압/저온을 견뎌야 하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STS계 피팅을 주로 사용하기에 전체 이익률 상승도 기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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