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HS효성첨단소재,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목표주가↑”

입력 2026-03-20 08: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S효성첨단소재 실적 추이. (출처=신한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실적 추이.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HS효성첨단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글로벌 동종업계 멀티플 상향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간 내 유의미한 탄소섬유 실적 회복 기대하기 어려우나 업황 저점을 통과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견고한 타이어보강재 펀더멘탈 및 기타(스판덱스 등)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하면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타이어보강재는 전방 수요 우려에도 타이트한 공급 속 글로벌 1위(점유율 50% 이상)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전망했다.

탄소섬유는 공급 과잉 완화 속 수요 회복에 따른 판가 정상화 및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1694억원을 전망하며 탄소섬유 부문의 유의미한 적자폭 축소(312억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탄소섬유 수출 가격은 지난해 10월 이후 바텀 아웃했으며 전주 지역은 11월 저점으로 상승 추세인 것으로 평가했다. 1분기(1~2월 합산) 수출량은 1269톤, 일평균 물량은 31톤으로 작년 4분기(22톤/일) 대비 39%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대규모 증설 일단락 및 주요 업체 판가 인상 기조로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탄소섬유 1위 중푸(Zhongfu) 주가는 T-1200급 양산 발표 이후 88% 급등했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우주, 항공, 방산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국산화에 따른 프리미엄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 연구원은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10월 T-1000급 개발 완료 이후 양산화 진행 중”이라며 “올해 유의미한 성과 보여줄 가능성 높으며 미래 핵심 소재의 탈중국 기조 강화로 국산화 수요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91,000
    • +0.5%
    • 이더리움
    • 2,987,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49,900
    • -0.09%
    • 리플
    • 1,953
    • +0.36%
    • 솔라나
    • 121,500
    • -0.08%
    • 에이다
    • 345
    • -0.29%
    • 트론
    • 510
    • -2.11%
    • 스텔라루멘
    • 345
    • +1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0.1%
    • 체인링크
    • 13,320
    • +0.23%
    • 샌드박스
    • 101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