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이 기관 출범 10년을 맞아 전략기획과 AI(인공지능), 현장 접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김은경 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금융 접근성을 보장하는 '금융기본권' 실현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중장기 경영전략과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를 전담할 '전략기획부'의 신설이다.
이와 함께 서금원은 AI 대전환 등 미래 변화에 발맞춰 기존 IT전략부를 'AI전략부'로 개편하고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지원 기능도 대폭 확충했다.
고객지원기획부 산하에 '찾아가는 복합지원팀'을 신설해 서민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소비자보호와 금융교육, 맞춤형 컨설팅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고객컨설팅부와 금융소비자보호부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전체 조직 규모는 4본부 15부 3실 7지역본부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부서 간 기능을 조정해 효율성을 높였다.
김은경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수요자 입장에서 기관의 정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기획·AI·데이터·고객 접점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통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금융기본권을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