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임추위 만장일치 추천…4연임 가닥

입력 2026-03-13 09: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의 4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배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임추위는 배 대표를 출석위원 전원 일치로 추천했다.

배 대표는 향후 이사회 심사를 거쳐 주주총회에 이사 선임 안건으로 상정된 뒤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통상 임추위 추천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절차가 차례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연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배 대표의 추천 사유로 금융·자산운용 분야에서의 경력과 자본시장 전문성,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를 제시했다. 배 대표는 1989년 한국종합금융을 시작으로 SK증권, 삼성자산운용 등을 거쳤으며 2022년 2월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재직 당시인 2002년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 도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는 배 대표 취임 이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사업이 회사 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2년 10월 ETF 브랜드를 ‘KINDEX’에서 ‘ACE’로 변경한 뒤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5,000
    • -1.77%
    • 이더리움
    • 2,460,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287,600
    • -1.78%
    • 리플
    • 1,634
    • -2.1%
    • 솔라나
    • 103,200
    • -1.34%
    • 에이다
    • 222
    • -2.2%
    • 트론
    • 496
    • -0.2%
    • 스텔라루멘
    • 285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80
    • -2.4%
    • 체인링크
    • 11,290
    • -1.74%
    • 샌드박스
    • 76.2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