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공중급유기, 이라크서 추락

입력 2026-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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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 서쪽 가데나 마을에 위치한 가데나 공군 기지에서 미국 공군 KC-135 스트라토탱커 급유기가 이륙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AP연합뉴스
▲2023년 8월 30일 일본 남부 오키나와 서쪽 가데나 마을에 위치한 가데나 공군 기지에서 미국 공군 KC-135 스트라토탱커 급유기가 이륙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AP연합뉴스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가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서부에서 추락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도 구조 작전이 진행 중이며, 승무원이 사망 또는 부상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희생자가 발생할 경우 이란과의 이번 전쟁에서 공군 최초의 사망자가 된다.

중동 지역 미군 작전을 총괄하는 중앙사령부에 따르면 사고에는 항공기 2대가 연루됐다. 두 번째 항공기는 무사히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사령부는 기체 손실에 대해 적의 공격이나 아군 간 교전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비행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KC-135는 비행 중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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