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실리칸첨단소재, ‘인터배터리 2026’에서 실리콘 음극재 공개

입력 2026-03-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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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서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임직원들이 메이저 배터리 셀 제조사 구매 부서 관계자 및 해외 마케터들과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노실리칸첨단소재)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서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임직원들이 메이저 배터리 셀 제조사 구매 부서 관계자 및 해외 마케터들과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나노실리칸첨단소재)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실리콘계 음극재 기술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기술 홍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코엑스 플라츠홀 내 부스(P231)를 마련하고, 자사의 핵심 신성장 동력 사업인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계 음극재’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시장 내 기술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는다는 목표다.

실리콘계 음극재는 기존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양산 비용을 낮춘 공정 기술을 통해 배터리 제조 원가 절감 측면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중 국내 대형 배터리 셀 제조사 구매 부서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 도입 가능성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성규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사장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6은 당사의 실리콘계 음극재가 가진 초격차 가격 경쟁력을 시장에 입증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현장에서 대형 셀 메이커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진행된 구체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향후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시장 진입 속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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