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흥행 속 1200만 목전…홍보팀 사칭 피싱 주의

입력 2026-03-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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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제작현장에서 디렉션을 하고 있는 장항준(왼쪽) 감독 (사진제공=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제작현장에서 디렉션을 하고 있는 장항준(왼쪽) 감독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흥행을 이어가며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은 10일 하루 17만 719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188만 4042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인 8일 누적 관객 수 1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4'와는 같은 기록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사칭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11일 BA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홍보팀을 사칭한 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저희 관계자는 공식 소셜미디어(SNS)의 공지글 외에, 절대로 개인에게 먼저 연락해 금전을 요구하는 어떠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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