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CDP ‘플래티넘 클럽’ 5년 연속…기후대응 ‘A’ 등급

입력 2026-03-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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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즈(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하며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등급을 받으며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된 국내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신한금융 측은 설명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실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그린 인덱스 제도’를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등 기후 전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플래티넘 클럽 등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해온 금융 기반 탄소 감축 노력이 글로벌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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