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카자흐스탄 CU 타고 테이크핏·프렌치카페 진출

입력 2026-03-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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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젊은 소비층 공략...해외 판로 확대

▲남양유업, 카자흐스탄 CU 편의점에 입점된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 카자흐스탄 CU 편의점에 입점된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편의점 CU에 수출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첫 진출로 남양유업은 현지 편의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K-단백질 음료’와 ‘K커피’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수출 제품은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컵커피 ‘프렌치카페’ 3종이다.

‘테이크핏 몬스터’는 한 병(350mL)에 단백질 43g을 담은 초고단백 음료로 초코바나나맛과 고소한맛으로 구성됐다.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250mL)에 단백질 24g을 담은 바나나맛·초코맛·고소한맛 제품이다.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깊고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더해 진한 커피 풍미를 구현한 RTD 커피 제품으로 카라멜 마끼아또·카푸치노·돌체 연유 라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편의점 CU를 주요 유통 채널로 삼아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카자흐스탄에선 한류와 함께 K-편의점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CU는 알마티 지역을 중심으로 약 5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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