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투자법 법안소위 통과에 경제계 “예측 가능성 높이는 의미있는 진전”

입력 2026-03-09 14:2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 6단체 공동성명 내 환영

▲대미특위 법안심사소위 (연합뉴스)
▲대미특위 법안심사소위 (연합뉴스)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9일 오전 여야 만장일치로 대미투자 특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경제 6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미투자 특위 산하 법안소위는 이날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마련한 대미투자특별법 대안을 의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우리나라가 조선·반도체 등 전략적 산업 분야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한미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기 위해 투자공사를 설립하고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운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6개 단체는 성명에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 특별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법은 관세와 통상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우리 기업의 대외 교역에 있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와 한·미 경제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개 경제 단체들은 "특별법의 차질 없는 본회의 통과를 바라며, 경제계도 글로벌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로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20,000
    • +0.44%
    • 이더리움
    • 3,363,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98%
    • 리플
    • 2,013
    • +0.35%
    • 솔라나
    • 126,200
    • +0.48%
    • 에이다
    • 372
    • -1.59%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31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42%
    • 체인링크
    • 13,540
    • +0.3%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