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 차남 새 최고 지도자로 임명 [상보]

입력 2026-03-09 06: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즈타바 하메네이(가운데)가 2019년 5월 31일 이란 테헤란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테헤란/AP연합뉴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운데)가 2019년 5월 31일 이란 테헤란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테헤란/AP연합뉴스

이란이 공습으로 사망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그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56)를 지명했다. 이란 국영 매체는 8일(현지시간) 최고 성직자 성명을 인용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전문가회의 성명에 따르면 88명의 성직자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암살된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유산을 이어갈 적합한 종교적·정치적 지도자라고 결정했다.

이번 승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확대되는 전쟁 국면에서 정권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이란 정부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30년 이상 이란의 최고 권위자로 군림해 온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인 모자타바 하메네이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긴밀한 관계를 맺는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이란의 새로운 종교적·정치적 권위자일 뿐만 아니라 군 총사령관으로서도 지휘봉을 잡게 된다.

이스라엘군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젊은 하메네이를 “용납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ABC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차기 최고 지도자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9,000
    • -5.32%
    • 이더리움
    • 3,016,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7.07%
    • 리플
    • 1,606
    • -8.91%
    • 솔라나
    • 121,300
    • -5.97%
    • 에이다
    • 247
    • -6.79%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08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1.93%
    • 체인링크
    • 14,520
    • -6.32%
    • 샌드박스
    • 59.2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