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10개월 활동 중단 이유⋯"힘든 시간, 한국 공부하며 이겨내"

입력 2026-03-07 19: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파비앙SNS)
(출처=파비앙SNS)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10개월만의 근황을 전했다.

7일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그간의 근황을 알렸다.

영상에서 파비앙은 “작년에 좀 힘든 시기를 보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며 유튜브, 방송, 사람 만나는 것도 잠시 멈췄다”라며 “그 시기에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가장 행복한 일이 뭘까 생각했다.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 한국 역사였다”라며 “이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까 하다가 관광 통역 안내사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파비앙은 “이 자격증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에게 통역, 한국 안내, 한국 문화 설명까지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며 “저는 한국인은 아니지만 누군가 한국에 관심을 가지면 뿌듯하다. 한국 역사를 설명할 때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8년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고 창덕궁도 해설했다. 한국 문화와 역사 강연도 하고 있다”라며 “이 시험은 난이도가 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파비앙은 지난 1년간 공부 끝에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응시했고 당당하게 자격증을 손에 쥐었다. 이와 함께 “1년 동안 공부하며 한국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 되고 한국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구독자들은 “파비앙은 정말 대단하다”, “많이 궁금하고 걱정했다”, “그 어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파비앙”,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파비앙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파비앙은 한국 박사 수준”이라고 응원과 감탄을 보냈다.

한편 파비앙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어린 시절 태권도를 시작한 뒤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활약했다. 2007년 파견을 통해 한국에 머물렀다가 정착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영주권을 취득하고 거주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90,000
    • +4.29%
    • 이더리움
    • 3,559,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4.24%
    • 리플
    • 2,154
    • +1.41%
    • 솔라나
    • 130,400
    • +2.19%
    • 에이다
    • 377
    • +2.17%
    • 트론
    • 486
    • -0.61%
    • 스텔라루멘
    • 267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68%
    • 체인링크
    • 14,050
    • +0.64%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