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美 뉴저지주에 6호점 열고 ‘북미 공략’ 가속

입력 2026-03-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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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메뉴로 MZ세대 공략 강화

▲bhc ‘뉴저지 포트리점’을 찾은 현지 고객들이 매장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bhc ‘뉴저지 포트리점’을 찾은 현지 고객들이 매장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기존 미국 매장들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뉴저지주에 6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북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bhc의 미국 6호 매장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은 뉴저지 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버겐 카운티의 주요 거주지이자 생활형 상권이 밀집된 ‘포트리(Fort Lee)’에 자리하고 있다.

포트리 지역은 뉴욕 맨해튼과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마트·식당·학교 등 생활·교육 시설이 잘 형성돼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자랑할 뿐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도 발달한 지역이다.

뉴저지 포트리점은 약 238㎡(27평) 규모로 현지 식사 패턴에 맞춘 치킨 샌드위치와 콤보 등 ‘밀(Meal)’ 메뉴 중심의 새로운 포맷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동시에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은 현지 상황에 맞춰 주방 내 조리와 메뉴 포장으로 이어지는 현장 동선을 최소화하고, 매장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한 카운터를 마련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특히 미국 MZ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치킨을 소스에 찍어먹는 메뉴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윙과 텐더를 △후라이드 △핫 후라이드 △뿌링클 △핫 뿌링클까지 현지 판매가 활발한 네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동시에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MZ세대 소비트렌드에 맞춰 기존 뿌링뿌링·랜치·스윗하바네로·양념 소스 외에 맛초킹·레드킹·핫뿌링마요·뿌링클마요 등 bhc만의 차별화된 신규 디핑 소스 4종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인 ‘크리스피 번(Crispy Bun)’도 첫선을 보인다. 크리스피 번은 치킨과 소스를 곁들여 나만의 ‘치킨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거나, 사이드 메뉴로 따로 즐길 수 있어 현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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