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하계 시즌 유럽 노선 예약률 상승세⋯전년比 14%↑

입력 2026-03-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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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 (자료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항공기 (자료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운항 중인 유럽 노선의 예약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3월부터 10월까지 유럽 노선의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유럽 노선 예약률 상승은 봄·여름 여행 시즌을 앞둔 예약 수요 증가와 함께 장거리 자유여행 및 신혼여행 수요가 동시에 확대된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티웨이항공의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운항 스케줄이 고객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유럽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비롯해 △대양주(시드니) △북미(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부터 에어버스의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30-900NEO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A330-900NEO는 기존 기종 대비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5%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단 현대화와 탄소 배출 저감 등 지속 가능한 항공 운영 기반을 강화하며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신규 항공기는 유럽을 포함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장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운항 효율성과 기재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체크인’ 전용 카운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 특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체크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신속하게 체크인할 수 있으며, 체크인 전후에는 독립된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하며 안정적인 공항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해 △예약 △부가서비스 신청 △온라인 체크인 △탑승권 확인 등 여행 전 과정에서의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좌석 지정, 추가 수하물 구매, 기내식 사전 주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미리 신청할 수 있어, 여행 당일 공항에서도 보다 원활한 수속이 가능해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장거리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예약률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인 운임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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