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충청권 중소기업 제품 성능검증 돕는다

입력 2026-03-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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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기청·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

▲KCL 정태준 부원장(오른쪽)과 김윤우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가운데), 정대영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L)
▲KCL 정태준 부원장(오른쪽)과 김윤우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가운데), 정대영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손잡고 충청권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돕는 원스톱 성능검증 및 기술 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KCL은 5일 KCL 대전충남센터에서 충남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청권 중소기업 기술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중소기업이 융복합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비용 부담과 전문 기관 접근성의 한계로 적시에 기술 검증을 받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시험·평가와 기술 보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품개발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구조를 만들었다.

세부적으로 KCL은 중소기업 개발 기술의 성능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와 기술 자문을 전담 지원한다. 충남중기청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술개발을 돕고,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는 해당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와 보증을 수행해 원활한 시험·평가가 이뤄지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융복합 제품 및 신기술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성능평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CL은 전문 시험평가 인프라와 기술 자문 역량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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