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SK하이닉스 HBM 큐브 프로브 최종 퀄 테스트 통과

입력 2026-03-05 09: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테크윙은 5일 SK하이닉스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전용 검사장비 ‘큐브 프로버(Cube Prober)’의 최종 퀄테스트(Qualification Test)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테크윙은 앞서 성능 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퀄테스트 마지막 단계까지 통과하면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본격적인 장비 납품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테크윙의 큐브 프로버는 현재 삼성전자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SK하이닉스 퀄테스트 통과로 글로벌 HBM 제조사 두 곳에 장비 공급이 이뤄지게 됐다. 미국 마이크론에도 퀄테스트를 목적으로 장비가 공급돼 현재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올해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HBM 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HBM은 세대가 진화할수록 베이스 다이(Base Die)의 전력 효율과 속도 등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미세 공정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사의 사양 요구까지 높아지면서 HBM 수율 확보의 어려움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HBM 테스트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윙은 자사의 큐브 프로버를 활용해 싱귤레이티드 HBM(Singulated HBM)을 전수 검사하는 방식이 HBM 테스트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윙 관계자는 “이번 퀄테스트 통과를 통해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주요 고객사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HBM을 비롯한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사 요구에 맞춘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검사 장비를 지속해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현장…사상자 7명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50,000
    • -1.49%
    • 이더리움
    • 2,943,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41,000
    • -2.02%
    • 리플
    • 1,949
    • -2.11%
    • 솔라나
    • 120,900
    • -1.87%
    • 에이다
    • 346
    • -1.98%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392
    • +1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10
    • -1.02%
    • 체인링크
    • 13,430
    • -1.9%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