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플러스, 이차전지 장비업체 중 실적 개선 가장 뚜렷 증권가 분석…전고체 배터리 수주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26-03-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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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가 이차전지 장비업체 중 가장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일 대비 1070원(10.41%)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됐다.

이날 SK증권은 엠플러스에 대해 국내 이차전지 장비 업체들 중 가장 뚜렷한 실적 개선세와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지난달 손익구조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842억원(전년 동기 대비 +43.0%), 영업이익 246억원(+143.4%)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이 숨 고르기 국면을 지나면서 신규 장비 발주는 줄었지만 기존 납품 장비의 유지보수, 고객사 생산 라인 조정(EV→ESS 등) 등을 통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며 “제품 라인 다변화 추진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함은 물론 고수익성 장비 수주에 집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고 했다.

그는 “엠플러스는 파우치형·각형 이차전지 조립 전(全) 공정장비를 턴키 공급함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속도와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극 공정까지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 중이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분야로도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전문 업체 S로부터, 2025년에는 국내 업체로부터 전고체 배터리 조립라인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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