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 예정

입력 2026-03-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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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6·3지방선거 전남 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 행보에 나선다.

5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9일 또는 10일 전남 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전남 광주 행정통합의 토대인 특별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곧바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자신이 제안한 전남 광주 통합이 입법의 최종 관문을 넘으면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

이제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지휘할 특별시장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면 김 지사의 권한은 관련법에 따라 정지된다.

도정은 권한대행인 황기연 행정부지사가 이끈다.

앞서 김 지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전남도 정무라인 관계자 10명도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김 지사의 선거캠프에 합류, 통합특별시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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