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한의사회, '예술치유' 융합모델 구축

입력 2026-03-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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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치유적 가치-한의약 전문성 결합…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4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4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가 문화예술과 한의약을 융합한 새로운 공공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예술의 치유적 가치와 한의학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문화복지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와 건강이라는 두 영역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적 협력체계가 경기도에서 시작됐다.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한의사회는 4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과 한의약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공공가치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건강증진과 협력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예술의 치유적 가치와 한의약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연계활동 △문화예술 현장과 연계한 건강프로그램 발굴·운영 △양 기관 보유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문화예술과 한의약은 모두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돌본다는 공통의 가치를 지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이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로 확장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은 "한의약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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