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광토건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28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남광토건이 최종 시공사로 의결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1·2차 입찰에서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남광토건은 조합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기존 72가구 규모 단지를 113가구로 재정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남광토건은 내년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수도권 역세권 중심의 소형 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같은 해 출범한 극동건설과는 연말 브랜드 통합 및 리뉴얼도 추진할 계획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가락 7차 수주는 올해 민간부문 마수걸이 수주로 창사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주택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리뉴얼하는 '하우스토리' 브랜드에 걸맞게 서울 도심권 등 검증된 입지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