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맑아진 中⋯작년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이래 가장 낮아

입력 2026-0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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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 국가 대기질 기준 ‘공식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28㎍/㎥

지난해 중국 대기질이 2013년 관측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생태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2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은 연평균 5㎍/㎥다.

지난해 대기질 ‘우수’와 ‘양호’ 일수 비율은 89.3%였고, ‘엄중 오염’ 일수 비율은 0.9%였다.

중국은 대기질을 우수(0∼50), 양호(51∼100), 약한 오염(101∼150), 중간 오염(151∼200), 심한 오염(201∼300), 엄중 오염(301 이상) 등 6단계로 구분한다. 각각 녹색·노란색·주황색·빨간색·보라색·적갈색으로 표기한다.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 대기질이 상대적으로 양호했고, 북부 지역도 개선 폭이 컸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지난해 PM 2.5 농도가 가장 낮은 10개 지역 가운데 7곳이 남부 지역이었으며,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PM 2.5 감소 폭이 가장 큰 10개 성은 모두 북부에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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