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AI 랠리 속 日ㆍ대만증시 상승…토픽스 1%↑

입력 2026-02-26 17: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 AI 반도체 랠리 효과 지속
기술주 중심 日토픽스 0.97% 상승
양회 앞둔 中 증시 관망세 이어져

(출처 마켓워치)
(출처 마켓워치)

26일 아시아 증시는 한국과 일본·대만 증시가 미국 뉴욕 증시의 AI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중국 본토와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과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인해 하락하거나 보합권에 머물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0.27엔(0.29%) 오른 5만8753.39엔으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승 출발한 토픽스도 전 거래일 대비 37.18포인트(0.97%) 오른 3880.34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 지수는 전날보다 9.01포인트(0.19%) 하락 마감했다. 종가는 4726.87에 머물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0포인트(0.01%) 하락해 4146.63에 보합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대만 자취안(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포인트(0.00%) 오르는 데 그쳐 3만5414.49에 보합 마감했다. 우리 시간 오후 4시 5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310.05포인트(0.14%) 내려 2만6457.17에 막바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BOJ(일본은행) 이사회 인선이 “긴축 속도는 느릴 수 있다”는 기대를 키웠다. 이는 금융투자업계에 우호적 신호로 이어졌다. 에이지 도우케 SBI증권 채권전략가는 “BOJ 인선이 ‘리플레이션(완화) 성향’을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대만 증시는 상승했다. 잇따른 신고가 행진에 TSMC가 AI 수요 폭증을 이유로 역대급 실적 전망을 내놓자 지수가 강하게 반응했다. 타이페이 타임스는 “외국인 투자자의 공격적 증시 유입이 지지력으로 작동했다”고 해석했다.

중국 증시는 관망 모드에 접어들었다. 다음 달 양회(전인대·정협) ‘정책 신호’를 대기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업종 약세가 지수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양상이다.

한편 코스피는 3.67%, 코스닥은 1.97% 상승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9,000
    • -0.62%
    • 이더리움
    • 2,95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46,100
    • -0.82%
    • 리플
    • 1,965
    • -1.21%
    • 솔라나
    • 121,400
    • -0.82%
    • 에이다
    • 346
    • -0.86%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386
    • +1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0.1%
    • 체인링크
    • 13,480
    • -0.96%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