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순환센터 설립

입력 2009-09-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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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폐가전이나 폐 휴대전화에서 희귀 금속을 추출하는 자원순환센터를 성동구 송정동 서울시차량정비센터 안에 세울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자원순환센터는 810㎡ 규모로 매달 폐가전 250톤과 폐휴대전화 10만대를 분해·파쇄해 희귀금속 정련업체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시는 자원순환센터를 위탁운영업체가 중심이 된 사회적기업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자원순환센터 운영 및 사회적기업의 조기안정화를 위해 행·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희귀금속의 수입을 줄이고 환경을 보존하는 도시 광산화 사업을 적극 개발해 국가적인 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민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민간단체나 법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모했다. 오는 29일 제안서 설명회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 다음달 7일 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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