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대기하며 상승⋯나스닥 1.3%↑[상보]

입력 2026-02-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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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6%↑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뉴욕/AF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뉴욕/AFP연합뉴스)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 파괴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간 것이 주효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7.65포인트(0.63%) 오른 4만9482.15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56.06포인트(0.81%) 상승한 6946.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0포인트(1.26%) 오른 2만3152.08에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장 마감 후 공개될 시가총액 1위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1.62% 올랐다.

이번 달은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그것이 다양한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변동성이 컸으나, 월말에 접어들며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는 평가다.

S&P 소프트웨어·서비스 지수는 연초 이후 23% 급락에서 벗어나며 뚜렷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톰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AI 확산이 노동자를 대체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오히려 생산성을 높이고 고용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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