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프링페스타, 4월 드론라이트쇼로 개막…26일간 한강축제 열린다

입력 2026-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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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프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스프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서울스프링페스타)’을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6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작년보다 행사 기간을 대폭 늘리고(7→26일) 주요 무대를 한강으로 옮겨 여의도를 중심으로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전역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빅쇼(드론라이트쇼, 시그니쳐쇼, 원더쇼, 로드쇼)’와 한강버스를 타고 즐기는 ‘7 Spots, 7 Emotions’ 와 ‘트레저 헌트’ 등이 있다.

4월 10일에는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한강 드론라이트쇼’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시그니처쇼(SIGNATURE SHOW)’는 한강 위 거대한 회전목마에서 직접 체험하는 놀이와 레이저와 불꽃 등으로 펼쳐지는 마법의 판타지쇼를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처쇼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원더쇼’는 5월 3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조성된 수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케이팝(K-POP)과 함께 클래식,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무용단, 합창단, 국악관현악단 등 서울시 예술단이 대거 참여하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무대도 선보인다.

한강변을 5000명이 함께 걷는 특별한 여정인 ‘로드쇼(ROAD SHOW)’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의 봄을 만끽하며 한강 나들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스프링페스티벌은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7개의 스팟을 마련했다. 이 밖에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강대학가요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 서울스프링페스티벌과 연계한 다양한 봄 행사를 진행한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만의 바이브, 흥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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