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김치,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목표로 김치 시장 선도한다

입력 2026-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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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김치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 김치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2030년까지 브랜드사업 내 조선호텔 김치 연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프리미엄 김치 시장 1위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20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최상급 원재료의 조화로 완성된 조선호텔 김치는 코로나19 이후 가정 내 김장 문화가 축소되면서 2020년부터 포장김치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조선호텔 김치는 연평균 23.8%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5년에는 연매출액 540억원을 달성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조선호텔 김치 연 매출 620억원을 목표로 2030년까지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조선호텔 프리미엄 김치 센터’를 열었다. 김치 센터를 통해 2030년까지 프리미엄 김치 생산량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일 최대 생산량을 6톤 규모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특히 이마트 아메리카 법인(EAI)을 통해 미국 내 프리미엄 한국 식품 플랫폼인 울타리몰(Wooltari Mall)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조선호텔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약 1.5톤 규모의 첫 선적을 19일 개시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일본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오는 6월 오사카 한큐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7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배추김치, 겉절이, 깍두기 등 3종의 프리미엄 조선호텔 김치를 선보인다.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조선호텔 김치는 호텔 미식 노하우를 토대로 최상의 재료와 품질, 신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김치 시장을 선도하고 꾸준히 입지를 넓혀왔다” 며 “확대된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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