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체코 원전 3200억 납품계약·신규 수주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6-02-19 09: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의 체코 신규원전 증기터빈 납품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원전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장대비 2.96% 오른 9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티의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는 3200억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 6호기에 탑재될 증기터빈과 제어시스템 납품계약을 따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카렐 하블리체크 체코 부총리 겸 산업통상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작년 6월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원전 5, 6호기 건설 사업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체결한 이후 나온 후속 계약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지난해 9월에도 체코 테멜린 원전 1, 2호기에 대한 약 3000억 원대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체코와의 원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 함께 한-체코 양국 정부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 장관은 하블리체크 장관과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하고 1차 회의도 현지에서 개최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은 한수원이 이 지역에 1000MW급 한국형 원전 2기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4070코루나(약 26조 원) 규모다.

향후 두코바니에 이어 타멜린 신규 원전 수주까지 기대되면서 원전 관련주도 동시 들썩이고 있다.

한전KPS(8.00%), 한전기술(1.42%), 우리기술(4.46%), 비에이치아이(3.72%)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미프진', 그것이 알고 싶다 [이슈크래커]
  • "이번 유행은 좀 다르네"⋯Z세대가 '떡 열풍'을 반기는 이유 [솔드아웃]
  • 토허구역 ‘세 낀 집’ 거래 숨통…갱신 땐 실거주 2029년까지 유예
  • 반려동물 늘자 동물병원 관련 피해도 '쑥'…4년 사이 3배 급증 [데이터클립]
  • 가계빚 2020조에 다시 금리 충격⋯취약차주부터 흔들린다 [연준 3년 만의 긴축 전환]
  • 홈플러스 '67개점 통매각' 재시동… 상품·가격 경쟁력 회복 관건
  •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에 약보합 마감…6700선 방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68,000
    • +1.26%
    • 이더리움
    • 3,356,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08,300
    • +2.94%
    • 리플
    • 1,785
    • +0.96%
    • 솔라나
    • 137,700
    • +2.84%
    • 에이다
    • 273
    • +2.25%
    • 트론
    • 463
    • +1.09%
    • 스텔라루멘
    • 251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1.5%
    • 체인링크
    • 15,360
    • +3.3%
    • 샌드박스
    • 47.35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