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징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가속화

더벤티는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 ‘빈홈즈 그랜드 파크점’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호점은 지난해 6월 문을 연 호찌민 1호점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매장이다.
빈홈즈 그랜드 파크는 약 4만4000세대가 거주하는 호찌민 대표 현대식 주거 단지다. 더벤티는 대규모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직장인과 젊은 가족 단위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매장 콘셉트는 현지인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에 더벤티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K카페’를 지향한다. 방문객의 이용 목적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세심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메뉴 전략도 현지에 맞춰 정교해졌다. 1호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메뉴별 레시피를 현지 입맛에 최적화했으며, 한국의 트렌디한 음료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로컬 선호 메뉴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벤티는 ‘합리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앞세워 현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