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무단투기 잡는다…생활폐기물 처리반 500개 가동

입력 2026-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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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061> '내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에너지 정책 기능의 중심을 환경부로 확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로 환경부가 확대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 2025.9.30     scoop@yna.co.kr/2025-09-30 16:18:2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4061> '내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에너지 정책 기능의 중심을 환경부로 확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로 환경부가 확대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 2025.9.30 scoop@yna.co.kr/2025-09-30 16:18:2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주력한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까지 이러한 내용의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명절 기간은 선물 포장재 등 생활폐기물 배출이 일시적으로 대폭 늘어나고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 기후부는 전국 지방정부·유관기관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지방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배출, 수거될 수 있도록 전국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 500개, 시군구별 1~3개의 기동청소반을 가동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인 경우 신속 출동해 처리하는 등 관련 민원을 곧바로 대응하고 상습적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했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하고 있다. 각 공동주택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서도 안내된다.

아울러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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