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 잇따른 안전사고...전남도 안전점검 나서

입력 2026-02-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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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군 풍력발전기.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 영광군 풍력발전기.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최근 경북과 경남 등에서 풍력발전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도내 풍력발전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도는 다음 달 6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지역에선 육상풍력발전단지 20곳(455MW), 해상풍력발전단지 2곳(100MW)이 상업 운전 중이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타워와 지지구조물의 안전책임은 발전사업자에게 있다.

3년에 한 번씩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최근 풍력발전기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정기점검 고도화와 철저한 예방관리로 도민이 안심할 재생에너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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