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작년 순익 513억원…전년比 111.9%↑

입력 2026-02-12 16: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급여력비율(K-ICS) 159.3%로 3개 분기 만에 39.4%p 개선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242억원) 대비 111.9%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311억원)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 본업과 투자 부문의 동반 회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025년 연간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전년(225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흐름을 이어갔다.

기말 CSM은 2조 4749억원으로, 전년 말(2조 3202억원) 대비 1547억원 증가했다. 연간 신계약 CSM은 412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분기 도입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 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을 반영하며 실적 변동성을 겪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회복하며 27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투자영업 부문은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나타냈다. 2025년 투자영업이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1468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안전자산 중심의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 확대, 요구자본 감축 등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구조적 개선 노력이 지난해 실적에 가시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자본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2025년 말 잠정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은 159.3%로, 지난해 1분기(119.9%) 대비 3개 분기 만에 39.4%포인트 개선됐다. 보험영업이익 증가와 투자영업 안정화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 자산 구조 개선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본건전성 개선을 중심으로 사업기반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30,000
    • -2.66%
    • 이더리움
    • 3,070,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1.81%
    • 리플
    • 2,057
    • -2.83%
    • 솔라나
    • 128,700
    • -4.53%
    • 에이다
    • 386
    • -5.62%
    • 트론
    • 439
    • +3.54%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3.63%
    • 체인링크
    • 13,310
    • -4.31%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