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카네기, 전국환경노동조합 양대 노조와 MOU…3500명 장례서비스 지원

입력 2026-02-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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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가운데)와 유영범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우측 첫번째),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좌측 첫번째), 양대 노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카네기)
▲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가운데)와 유영범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우측 첫번째),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좌측 첫번째), 양대 노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카네기)

보람카네기는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지하철의 청결과 안전을 책임지는 환경 분야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인 두 지부는 서울 지하철 환경 관리와 방역 업무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이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및 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약 18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가 속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와 방역 업무를 수행하며 약 170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 환경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약 3500명의 임직원은 보람상조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합원들은 기업 전용 장례상품을 일반 상품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지하철 환경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이 보람상조의 장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서울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과 기업에 맞는 B2B 장례상품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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