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과 MOU…신축단지에 ‘홈닉’ 적용

입력 2026-0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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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과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통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 사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왼쪽 세 번째부터)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과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홈플랫폼 ‘홈닉(Homeniq)을 통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양 사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과 손잡고 스마트 주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SM그룹 건설부문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 이기동 경남기업 대표, 김광현 설계팀장과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권용덕 Homeniq사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홈닉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23년 8월 선보인 올인원 홈플랫폼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양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브랜드와 무관하게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앱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으며 관리비 납부·주차 등록 등 입주민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SM그룹 건설부문이 조성하는 ‘경남아너스빌’과 ‘우방아이유쉘’ 신축 단지에 홈닉 서비스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홈 IoT 제어를 비롯해 공지 확인,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에너지 사용 관리 등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전반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주차 서비스와 층간소음 저감 등 분야에서도 스마트 주거 관련 기술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 건설부문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스마트 주거 서비스의 차별화를 실현하고 고객에게 미래가치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DxP사업부장은 “협업을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홈닉 서비스를 SM그룹 고객에게도 충실히 제공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홈플랫폼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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