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기술닥터 사무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학·연 보유 연구자원을 활용해 기업 현장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2009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1만5000건의 기술 애로를 해결했다.
사업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지원 △단계별 검증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애로기술지원은 기업 부담금이 없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어 도내 기업의 신청 수요가 매우 높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재참여 요건 완화다. 기존에는 중기 애로 기술 지원 또는 상용화 지원에 참여한 기업은 기술닥터사업을 재신청할 수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최종 지원(중기 애로 또는 상용화)을 받고 3년이 경과하면 기존과 다른 과제로 현장 애로 기술지원 단계부터 다시 신청할 수 있다. 기술 수요가 지속적인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애로기술 지원과 단계별 검증지원은 예산 내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기 애로기술 지원은 2월, 상용화 지원은 3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