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NATO 사무총장과 통화⋯방산·안보 협력 강화 논의

입력 2026-02-10 20: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사무총장과 한국과 나토 사이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루터 사무총장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는 나토 측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7월 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 간 첫 통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양측은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안보 환경이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두 사람은 글로벌 안보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나토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정세 등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국이 우수한 방위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NATO 회원국들과 방산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최적의 방산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신설된 한-NATO 방산협의체 등을 통해 방산 협력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루터 사무총장은 한국의 방위산업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한-NATO 방산 협력 강화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양측은 방산 분야를 비롯해 우주, 정보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NATO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58,000
    • -3.97%
    • 이더리움
    • 2,762,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385,300
    • -8.72%
    • 리플
    • 1,817
    • -2.26%
    • 솔라나
    • 110,200
    • -5.97%
    • 에이다
    • 317
    • -3.65%
    • 트론
    • 492
    • -1.6%
    • 스텔라루멘
    • 331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20
    • -0.61%
    • 체인링크
    • 12,500
    • -4.29%
    • 샌드박스
    • 92.4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