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데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한일 양국이 새로운 60년을 향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머지않은 시일 내 다음 셔틀외교를 통해 총리님을 한국에서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X 계정을 공유하며 일본어로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8일 중의원 총선거에서 전체 465석 중 3분의 2가 넘는 316석을 휩쓸었다. 의석수를 기존 198석에서 60% 정도 늘렸고, 지역구 289곳 중 249곳에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