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 "대한조선,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고마진 탱커선 효과 본격화"

입력 2026-02-09 07: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12만3000원 상향

(출처=DS투자증권)
(출처=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9일 대한조선에 대해 고선가 탱커선 매출 인식과 원가 구조 개선으로 대한조선의 수익성이 빠르게 상승하며 ‘마진 30%’에 근접하고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김대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조선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상승한 3504억원, 영업이익은 36.3% 증가한 95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27.2%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약 18% 상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에 설정했던 예상 원가가 실제 원가보다 높아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고, 수에즈막스와 아프라막스 선종의 생산성 개선과 매출 반영 선가 상승이 맞물리며 마진이 크게 개선됐다”라며 “협력사 인력이 2024년 2400명에서 2025년 1900명으로 감소하면서 외주비 절감 효과도 나타났다”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2024년에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는 해”라며 “매출에 반영되는 수에즈막스 평균 선가는 88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고, 셔틀탱커 3척의 스틸 커팅도 시작돼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현재 이상의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특히 “고환율 기조가 유지될 경우 영업이익률 30%까지도 열려 있다”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현재 도크에는 2028년 2척, 2029년 5~6척 정도의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수주 물량은 수에즈막스 기준 최소 8800만 달러 이상에서 계약될 가능성이 크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탱커선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과거 최고 선가를 웃도는 수주도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왕삼동, 이석문
이사구성
이사 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6.03.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15,000
    • -4.39%
    • 이더리움
    • 3,235,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45%
    • 리플
    • 2,176
    • -2.6%
    • 솔라나
    • 133,600
    • -3.47%
    • 에이다
    • 402
    • -5.63%
    • 트론
    • 451
    • +0.45%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80
    • -4.66%
    • 체인링크
    • 13,590
    • -5.76%
    • 샌드박스
    • 123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