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장관, 해상출입국 감시정 취항식 참석…“항만 국경관리 체계 구축”

입력 2026-02-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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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 연안 유람선 부두에서 열린 법무부 신조 1호 감시정 부산진호 취역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 연안 유람선 부두에서 열린 법무부 신조 1호 감시정 부산진호 취역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부산항 해상 출입국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감시정 취항식에 참석해 항만 국경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정 장관은 6일 부산연안유람선부두에서 열린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신규 감시정 취항식에 참석했다. 이날 새로 취항한 감시정 ‘부산진호’는 부산항을 오가는 국제선박과 크루즈선 증가에 대응해 해상 출입국심사 지원, 외항 정박 선박 관리, 무단이탈 예방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부산진호의 취항은 출입국관리의 무대를 공항에서 바다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국제교류와 물류가 집중되는 항만에서도 안전과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국경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어 부산보호관찰소를 방문해 보호관찰과 전자감독 등 범죄예방정책 집행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보호관찰위원, 소년보호위원, 법무보호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법무부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제도 운영 과정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법무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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