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VASP 갱신 수리…1년 5개월 만에 불확실성 해소

입력 2026-02-06 16: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빗, VASP 갱신 수리…원화 거래소 심사 재개 신호
업비트 이어 두 번째…장기화된 불확실성 해소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수리를 받았다.

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날 코빗이 제출한 VASP 갱신 신고를 수리하고 정식 수리증을 교부했다. 갱신 신고서 제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으로, 지난해 12월 업비트에 이어 국내 원화 거래소 가운데 두 번째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최초 신고 수리 이후 3년마다 갱신 신고를 해야 한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코빗은 2021년 10월 VASP 신고 수리를 받은 뒤, 3년 기한 도래에 따라 지난해 9월 FIU에 갱신 신고서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업비트에 이어 코빗까지 갱신 수리가 이뤄지며 원화 거래소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고 평가한다. 원화 거래소의 갱신 심사가 장기화하며 사업자 지위에 대한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영업 지속 여부와도 직결된 사안인 만큼, 이번 수리를 계기로 부담이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코빗은 지난달 FIU로부터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27억3000만원을 부과받았으나, 20% 경감 조치를 적용받아 감액된 금액을 냈다. 이번 갱신 수리를 통해 사업자 지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9,000
    • +2.42%
    • 이더리움
    • 2,462,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322,000
    • +5.85%
    • 리플
    • 1,609
    • +1.58%
    • 솔라나
    • 118,100
    • +5.54%
    • 에이다
    • 234
    • +6.36%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304
    • +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12.78%
    • 체인링크
    • 11,230
    • +2.28%
    • 샌드박스
    • 72.35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