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변동성 폭발… 코스피 4% 가까이 급락

입력 2026-02-05 16: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과 기관이 8조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는 하루만에 4% 가까이 급락하며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기록적인 순매도를 쏟아냈음에도 개인이 이를 받아냈다. 외국인이 6조403억원, 기관이 2조6099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8조33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류(2.15%)가 강세였다. 그 외 업종은 전기‧전자(-5.56%), 제조(-4.72%), 기계‧장비(-4.66%), 운송장비‧부품(-4.40%) 등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도 모두 파란 불이 켜졌다. 미국 기술주 한파에 삼성전자(-5.80%), SK하이닉스(-6.44%)의 주가가 급락했다.

그 외에도 현대차(-3.08%), LG에너지솔루션(-1.86%), 삼성바이오로직스(-3.35%), SK스퀘어(-6.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3%), 기아(-0.38%), 두산에너빌리티(-6.11%), HD현대중공업(-5.66%) 등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0선을 지켜냈다. 전 거래일 대비 41.02포인트(3.57%) 내린 1108.4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코스닥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이 4136억원, 기관이 611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1조 1265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강세 종목이 없었다. 에코프로(-4.72%), 에코프로비엠(-4.94%), 알테오젠(-4.68%), 레인보우로보틱스(-6.08%), 삼천당제약(-7.88%), 에이비엘바이오(-3.37%), 코오롱티슈진(-0.50%), 리노공업(-2.55%), HLB(-4.91%), 리가켐바이오(-1.99%) 등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84,000
    • -1.63%
    • 이더리움
    • 3,317,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56%
    • 리플
    • 1,903
    • -0.05%
    • 솔라나
    • 136,000
    • -1.66%
    • 에이다
    • 276
    • -2.82%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31%
    • 체인링크
    • 15,460
    • -0.45%
    • 샌드박스
    • 47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